세상 참 빠르게 변하네요.
이번 여행을 통해 새삼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인천공항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셀프 체크인 해 봤어요.
대한 항공 수속하는 곳에 셀프 체크 인 기기가 여러 대 놓여 있어요.
안내 화면에 나온대로 1. 항공사를 선택하고, 2. 여권을 인식한 후, 3. 탑승권을 발권하여 4. 수하물을 부치면 됩니다.
여권 인식이 잘 안될 때가 있었어요.
수하물은 따로 마련된 전용 카운터에서 역시 셀프로 부치면 됩니다.
수하물 벨트 위에 아이가 올라가지 않았는 지 확인하라는 안내 문구가 나와서 웃었어요.
분명히 그 벨트 위에 올라가는 아이가 몇 명은 있을 거라며. ㅋㅋ ^^
아주 편하다곤 말할 수 없는 셀프 체크-인
기다리는 시간은 확실히 줄여주네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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