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킹콩마트 주변 여행자 거리 맛집 4탄입니다.
킹콩마트 들렀다, 가성비 좋은 마사지 받고 맛집 가는 코스로 소개해드리고 있어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여행 기간 중 막바지에 매일매일 갔던 곳이에요.
처음에 들렀을 때는 그냥 아이들 아이스크림이나 하나 먹이자 하고 들어갔어요.
그런데, 옆 테이블에서 먹고 있는 스톤 스테이크가 너무 맛나 보이지 않겠어요?
그 다음 날에는 아이스크림과 스톤 스테이크를 먹고,
귀국을 앞두고 다시 들러 아이스크림과 스톤 스테이크를 양껏 먹었답니다.
두툼한 소고기, 육즙 가득~
아이스크림이 없었다면 들어가지 않았을 몬도(mondo)였지만,
스테이크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녀와서 보니, 트리플이나 트립 어드바이저 등에서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제한된 일정으로 다른 곳을 가보진 않았지만, 여행자 거리에는 우리 입맛에 맞는 다양한 맛집들이 숨어 있는 것 같아요.
기억을 정리하며 포스팅을 올리다 보니, 다시 저 거리로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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