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397회 절규하는 *승이 (도전적 적대적 반항장애)

397회 - 절규하는 *승이

♡ 397회 주인공(6살)은 '도전적 적대적 반항장애'로 진단되었어요.

'도전적 적대적 반항 장애'는 어른에게 부정적이고 반항적인 태도를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보이는 행동장애를 말합니다.

주인공은 작은 이유로도 화가 나서 엄마를 때리는 등 공격적이고 반항적인 행동을 보여요.

오은영 박사가 밝히는 '도전적 적대적 반항 장애'의 원인은 보호자의 '강압적이고 냉정한 양육태도'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머님은 관찰 비디오를 보기 전에는 아이를 대하는 자신의 '냉정한 태도'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피곤하고 지치는 일상이 어머님을 자칫 냉정하다고 느껴지리 만큼 무표정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오은영 박사의 말씀 처럼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강암적이고 냉정한 양육자'의 태도는 아이를 외롭고 공허함을 느끼게 합니다.

아이의 마음 속에는 버려짐에 대한 두려움이 내재해 있다고 합니다.

 

♡ 오은영의 현장코치

- 따뜻하게 가만히 안아주기.

- 아이 그대로 따뜻하게 수용해주기.

   (주인공의 어머님은 가끔 아이를 놀렸어요. '너 왜 아기 목소리를 내니~?" )

- 1분의 눈 맞춤

- 감정 일기 ( 감정을 솔직하게 적고, 마음을 돌아다 봅니다. 

                  '화'가 나는 상황을 적고, 정도를 1~10까지 표현해 볼 것.

                  '걱정'을 '성질'로 표현하지 말 것. 걱정은 걱정으로 말할 것)

 

[방송보기] - SBS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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