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416회 - 제 멋대로 늦둥이 (사회성 지능 낮게 진단, 공격성, 산만)

416회 - 제 멋대로 늦둥이

♡ 416회 주인공은 지능심리검사 결과, 다른 아이들보다 발달이 다소 느린 것으로 나타났어요.

특히 사회적 상호작용능력이 선천적으로 부족하다고 해요.

이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해요.

다른 아이들보다 더 자기 중심적인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죠.

이런 아이들이 언어 발달도 더디게 나타나고, 산만한 경우가 많아, ADHD와 동시에 진단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여 어머님께서 더욱 걱정하셨어요.

 

 

 

♡ 오은영의 현장코치 

  - 마트에서 떼쓰며 드러누울때, 조용한 곳으로 데려가서 훈육.

    계속 떼를 쓰면 집으로 돌아오기.

    "떼'만 쓰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아이의 생각을 깨고, "'떼'를 쓰면 오히려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또한, 욕구 지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 누나를 때리는 등, 부적절한 공적적인 행동을 하면 다치지 않게 꽉 붙들어두고, 훈육.

     훈육 과정이 아이를 아프게 하거나, 겁을 주려는 것이 아니고, 잘못한 행동을 알려주고자 하는 것임을 부모님이 인지하여야 합니다.

    처음 받는 훈육에서 아이는 1시간이 넘게 울면서 발버둥 친 후에야 비로소 지도를 수용할 수 있었어요.

    일관성있게 훈육을 계속하면, 울고 반항하는 시간이 줄어들며 자기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 아이가 노는 곳 가까이에서 놀이 기본 지도

     。다른 사람의 물건을 사용할 때는 허락을 받기.

     。감사 표현하기

     。약속한 시간동안 사용 후 돌려주기

  - 아이와 놀이를 할 때는 주도권을 아이에게 주고, 아이의 놀이를 말로 반영해주며 언어적 상호작용을 합니다.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언어 발달을 촉진합니다.

 

[방송보기] - SBS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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