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재우고 나와보니, 자주가는 게시판이 '길라임'으로 핫하네요.
무슨 일인가 하니, 'JTBC 뉴스룸'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가명을 써서 차움의원을 이용했다고 익명의 제보자가 증언했다고 하네요.
대통령 당선 이후부터 차움의원의 VIP 시설을 이용하며, 본명을 쓰지 않고 가명을 사용해 왔다는 것인데요.
그 가명이 다름 아닌 시크릿 가든의 여자 주인공인 '길라임'이라고 합니다.
저도 즐겨봤던 드라마라 추억돋네요.
차움의원의 VIP 회원권은 1억 5천만원을 호가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류를 몸소 실천하셨던 걸까요? -_-;
'길라임'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사실은,
주치의가 있는 대통령이 가명을 사용하여 사설 의료기관을 이용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왜 공식적인 주치의에게 진료를 받지 못했을까요?
매일매일 막장 드라마 같은 현실, 깨면 꿈이었으면......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와대, [비아그라]에서 제 2의 프로포폴 [에토미데이트] 까지 (0) | 2016.11.23 |
---|---|
최순실 특검 반대 의원 명단 및 연락처 (8) | 2016.11.17 |
[네이버 papago] 파파고를 아이 영어 학습에 활용하기. (0) | 2016.08.24 |
[브런치 카페 그린테라스] 도심 속의 초록빛 정원 (0) | 2016.08.19 |
[발급 신용카드 조회] 아뿔사! 내가 모르는 신용카드의 청구서가 편지함에! (0) | 201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