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오르고 입맛도 떨어졌어요.
여기에서 제공하는 체온계는 겨드랑이에 넣어서 측정하는 펜타입처온계예요. 체온을 잴 때 시간이 몇 분 걸려 다소 불편하네요.
입맛은 떨어졌지만 밥을 전혀 안먹으면 안될 것 같아 김치와 함께 밥만 조금 먹었어요.
어제 인후통과 가래로 받아둔 약에 이부프로펜이 들어 있었어요. 해열을 겸하는 약이니 약을 먹고 일찌감치 잠을 청해야겠어요.
7일만 견뎌보자!
직장에서는 제가 난 자리를 채우려고 여러 사람이 애쓰고 계십니다. 연말에 생각지도 않게 더해진 업무라니. 생각만 해도 너무 죄송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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