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이다 . - 빌헤름 웰러
◇ 잠자리 감사하기
엄마 - 친구를 만나 점심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 나누었어요.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친구가 가까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동생 - 압빠, 지하~ 아빠빠빵 지하
엄마 - 지하 주차장에서 차들을 구경해서 감사하다고?
동생 - 네!
형 - ...
오늘은 아이가 '감사하기'를 하지 않았다.
'무슨 감사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어제까지 잘하던 아이가 갑자기 안하려고 들어 당혹스러웠다.
재촉하고픈 마음이 들었지만, '감사'는 강요하는 게 아니니까 기다려보기로 한다.
'놀이처럼 재미있게 하던 감사하기를 왜 갑자기 하지 않으려는 것일까?'
아이의 마음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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